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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징역17년 대법 확정…피해자 메이플 "추가 피해자 나오지 않으니 좋다" [TF사진관]

  • 포토 | 2025-01-09 15:11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정명석(통칭 JMS) 대법원 선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메이플 씨가 미소지으며 취재진의 질의를 듣고 있다. /남윤호 기자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정명석(통칭 JMS) 대법원 선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메이플 씨가 미소지으며 취재진의 질의를 듣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메이플 씨가 인사말을 하며 자신을 조력한 김도형 단국대 교수,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 가족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메이플 씨가 인사말을 하며 자신을 조력한 김도형 단국대 교수,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 가족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정명석(통칭 JMS) 대법원 선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메이플 씨가 미소지으며 취재진의 질의를 듣고 있다.

메이플 씨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가 준강간, 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것과 관련해 "긴 싸움 끝에 드디어 답이 나온 거고, 정의가 진짜 있구나라고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그러면서 "(징역)17년은 솔직히 제가 받은 상처 그리고 힘들었던 모든 게 보상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그래도 한 가지, 이제 정말로 앞으로는 진짜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것은 보장할 수 있으니 그것만큼은 좋다"고 미소 지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정명석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총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 씨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는 등 여신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준강간, 준유사강간 등으로 기소된 정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김도형 단국대 교수, 메이플 씨, 조성현 '나는 신이다' 프로듀서(왼쪽부터)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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