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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찾은 권성동 "있어서는 안 될 일 일어나...희생자 명복 빈다" [TF사진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박헌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박헌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박헌우 기자

[더팩트|무안=박헌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박헌우 기자

이날 권성동 권한대행은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께 명복을 빌고, 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말 황망하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박헌우 기자

이어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더 힘을 내시고, 돌아가신 분들 장례 잘 치르시도록 저희들이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면서 "국가 애도 기간에 이 일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박헌우 기자

전날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 직후 탑승자들은 기체 밖으로 쏟아졌고 여객기는 불길에 휩싸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박헌우 기자

이 사고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승무원 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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