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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혁신당 "조국 빈자리 커...역할 분담해 위기 극복" [TF사진관]

  • 포토 | 2024-12-18 11: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위해 주제 키워드를 적어 놓은 메모가 보이고 있다. 김 대행이 적은 메모에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 대표의 성남의료원 정책 관련 리더십, 내란 체포 대상 끔찍, 국회 질서 다행, 윤(윤석열 대통령) 역사의 죄인 몇백 년 회자, 헌법 무개념, 권성동 여당 리더십 실종, 민생개혁입법골든 타임, 25만원 노란봉투법, 검찰 개혁은 이제 시작-4법 처리, 당 슬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당 안정화 필요, 조-이 소통/투샷 멋져, 도와줄거라 믿어' 등의 문구가 적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위해 주제 키워드를 적어 놓은 메모가 보이고 있다. 김 대행이 적은 메모에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 대표의 성남의료원 정책 관련 리더십, 내란 체포 대상 끔찍, 국회 질서 다행, 윤(윤석열 대통령) 역사의 죄인 몇백 년 회자, 헌법 무개념, 권성동 여당 리더십 실종, 민생개혁입법골든 타임, 25만원 노란봉투법, 검찰 개혁은 이제 시작-4법 처리, 당 슬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당 안정화 필요, 조-이 소통/투샷 멋져, 도와줄거라 믿어' 등의 문구가 적혔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접견하고 있다.

김 대행은 이 대표를 만나 "윤석열 씨는 앞으로 역사의 죄인으로 몇백 년 회자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탄핵 가결에 동참한 많은 야당이 국정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위해 주제 키워드를 적어 놓은 메모가 보이고 있다. 김 대행이 적은 메모에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 대표의 성남의료원 정책 관련 리더십, 내란 체포 대상 끔찍, 국회 질서 다행, 윤(윤석열 대통령) 역사의 죄인 몇백 년 회자, 헌법 무개념, 권성동 여당 리더십 실종, 민생개혁입법골든 타임, 25만원 노란봉투법, 검찰 개혁은 이제 시작-4법 처리, 당 슬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당 안정화 필요, 조-이 소통/투샷 멋져, 도와줄거라 믿어' 등의 문구가 적혔다.

또 "우리 당은 아직 슬픔에 잠겨 있다"면서도 "정적 죽이기에 검찰 권력이 온통 사용되는 그런 문제만은 힘을 합해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위해 주제 키워드를 적어 놓은 메모가 보이고 있다. 김 대행이 적은 메모에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 대표의 성남의료원 정책 관련 리더십, 내란 체포 대상 끔찍, 국회 질서 다행, 윤(윤석열 대통령) 역사의 죄인 몇백 년 회자, 헌법 무개념, 권성동 여당 리더십 실종, 민생개혁입법골든 타임, 25만원 노란봉투법, 검찰 개혁은 이제 시작-4법 처리, 당 슬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당 안정화 필요, 조-이 소통/투샷 멋져, 도와줄거라 믿어' 등의 문구가 적혔다.

이에 이 대표는 "조국 전 대표 빈자리가 큰 것 같다"며 "저 역시 마음 아프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이 현장에 안 계시지만 조국혁신당에는 언제나 조국이 있었다"며 "3년은 너무 길다고 말씀하셨고, 쇄빙선으로 선도적 역할을 잘해주셔서 혼란한 와중이지만 문제 해결의 단초가 열린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위해 주제 키워드를 적어 놓은 메모가 보이고 있다. 김 대행이 적은 메모에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 대표의 성남의료원 정책 관련 리더십, 내란 체포 대상 끔찍, 국회 질서 다행, 윤(윤석열 대통령) 역사의 죄인 몇백 년 회자, 헌법 무개념, 권성동 여당 리더십 실종, 민생개혁입법골든 타임, 25만원 노란봉투법, 검찰 개혁은 이제 시작-4법 처리, 당 슬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당 안정화 필요, 조-이 소통/투샷 멋져, 도와줄거라 믿어' 등의 문구가 적혔다.

이어 "위대한 국민들의 투쟁으로 내란 불씨의 불은 꺼가고 있는 중인데 아직 큰 산이 남았다"며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이 위기를 반드시 현명하게 신속히 넘어 다시 정상적인 나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조국혁신당의 역할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기대도 크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고 잘 협력해서 국민이 나라 주인으로 제대로 인정받는 민주적인 나라, 혁신적인 나라를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위해 주제 키워드를 적어 놓은 메모가 보이고 있다. 김 대행이 적은 메모에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 대표의 성남의료원 정책 관련 리더십, 내란 체포 대상 끔찍, 국회 질서 다행, 윤(윤석열 대통령) 역사의 죄인 몇백 년 회자, 헌법 무개념, 권성동 여당 리더십 실종, 민생개혁입법골든 타임, 25만원 노란봉투법, 검찰 개혁은 이제 시작-4법 처리, 당 슬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당 안정화 필요, 조-이 소통/투샷 멋져, 도와줄거라 믿어' 등의 문구가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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