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칩거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칩거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평소 출입구에는 '대통령실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 전광판이 켜져 있지만, 탄핵안 가결 직후 전광판을 바로 끈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이날 대통령실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불발됐다.
아울러 관저에도 특급등기를 통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상태라고 밝혔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로 출석하라고 통보할 예정이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