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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의원직 승계한 백선희 의원 "반드시 탄핵안 통과시킬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12-13 14:4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백선희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해 "촛불을 든 국민의 열망을 담아 동료 국회의원들과 반드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백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금 정치의 사명은 탄핵이다. 탄핵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이라고 말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이어 "조국 전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면서 "조 전 의원의 검찰 독재 조기 종식과 사회권 선진국 복지국가의 뜻과 국민을 향한 뜨거움, 민주주의를 향한 간절함까지 승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한편, 백선희 후보자가 선관위 결정으로 의원직을 승계하면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할 수 있게 됐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받은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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