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징역 2년 확정' 국회 떠나는 조국, 눈물 흘리는 김재원 의원[TF사진관]

  • 포토 | 2024-12-12 14:12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의원들과 인사하는 가운데, 김재원 의원(왼쪽)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의원들과 인사하는 가운데, 김재원 의원(왼쪽)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이번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저는 잠깐 멈춘다. 그러나 이는 결코 조국혁신당의 후퇴를 의미하지 않는다. 더욱 탄탄하고 맑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 그때는 분명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어 저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지기로서 여러분 곁에 서겠다"고 말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대표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따라 조 전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고, 비례대표 13번인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한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