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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비상계엄 일관되게 반대... 막지 못해 깊이 자책" [TF사진관]

  • 포토 | 2024-12-11 13:51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 총리는 국회 출석에 앞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일관되게 반대했지만, 막지 못한 것을 깊이 자책하고 있다"며 재차 사과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 소임을 다하고, 제가 져야 할 책임을 변명이나 회피 없이 지겠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야당은 긴급 현안질문에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조지호 경찰청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보고하고 14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나설 방침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 출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탄핵안 표결은 국회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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