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열고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비롯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채권시장은 필요시 국고채 긴급 바이백, 한은의 국고채 단순 매입 등을 즉시 시행하고 외환·외화자금시장은 필요시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 매입 등을 통해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겠다"며 "외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구조적 외환수급 개선방안도 조속히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해 12월 중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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