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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앞 울려퍼지는 대통령 '탄핵' 목소리 [TF사진관]

  • 포토 | 2024-12-07 18:37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단체들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단체들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단체들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중인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국회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단체들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6개 야당은 4일 윤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 이튿날 새벽 본회의에 보고했다.

탄핵안은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을 비롯한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단체들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다. 현재 재적의원 300명 기준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은 지난 2016년 12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단체들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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