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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란죄 고발장' 손에 든 민주당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주현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한준호 최고위원, 이언주 최고위원(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외 7명 내란죄 고발 기자회견'을 마치고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국헌 문란행외이므로 내란죄로 고발한다"면서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장관, 모의참여자, 지휘자, 주요임무종사자로 볼 수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대한민국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을 내란죄의 공범으로 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남용하여 독재적 권력을 휘두를 수 없다"면서 "국가수사본부는 특별수사본부 등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는 기구를 통해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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