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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민의힘 태평성대, 최대 관심사 당원 게시판 문제" [TF사진관]

  • 포토 | 2024-11-28 11:2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집권 여당 국민의힘은 태평성대인 것 같다"며 "최대 관심사가 당원 게시판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한동훈 대표와 가족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비난하는 댓글을 올렸느냐를 놓고 옥신각신한다"면서 "국민과 지지자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까?"라고 비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이어 "국민의힘 앞에는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며 "과거 여당들은 이 정도 되면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거국내각을 하도록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트라우마에 시달리겠지만,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보수당으로 살아남으려면 탄핵의 강을 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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