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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황유민 KLPGA 인기상 수상 [TF사진관]

  • 포토 | 2024-11-27 17:33
골프선수 황유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인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임영무 기자
골프선수 황유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인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임영무 기자

골프선수 황유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인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골프선수 황유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인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골프선수 황유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인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의 황유민이 팬 투표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1위로 확정됐다.

골프선수 황유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인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임영무 기자

황유민은 지난 25일부터 진행한 인기상 투표에서 박현경과 윤이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유민은 지난해 KLPGA 투어로 데뷔한 황유민은 올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뒀고 9차례 톱10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4위에 올랐다.

163cm의 크지 않은 체구지만, 빠른 스윙스피드로 평균 253.7야드의 장타를 구사하고 늘 공격적인 성향의 경기 운영을 펼쳐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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