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은 'Lights of Love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리는 모두 사랑의 빛을 품고 있다. 작은 빛 하나하나가 나눔으로 불을 밝힐 때 실빛은 거대한 빛결이 되어 어두웠던 이웃들의 삶을 밝힌다. 나눔으로 당신 안에 있는 그 사랑의 빛을 전해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316여 개의 포스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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