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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예비역연대 "법을 지킨 박정훈 대령은 무죄다" [TF사진관]

  • 포토 | 2024-11-21 14:53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는 재판부에 3600여 명 이름으로 무죄 탄원서를 전하면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법에 따른 절차를 지켰을 뿐이며 한 점 부끄럼 없이 당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은 기어이 진실의 입을 막으려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서 진실을 규명하고 후배 채수근 해병의 한을 풀고자 고군분투했다"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며 정의와 자유를 짓밟고 있는 자들의 의도가 군사법원에서 관철돼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이날 결심 공판에서는 군 검찰의 최종의견 및 구형과 박 전 수사단장 측의 최종변론 및 최후진술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박 전 수사단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경찰 이첩을 중단하라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지시를 어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yenn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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