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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 봉사' 한덕수 총리 "취약계층 겨울 잘 견디도록 정부가 노력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11-19 16:04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봉사 활동에는 한 총리를 비롯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장·차관과 실국장급 간부 29명도 동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한 총리는 "각종 복지 제도가 빈틈없이 원활하게 작동돼 취약계층 분들이 겨울을 잘 견디실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위 속에 줄을 서 계신 분들을 직접 보고 마음이 뭉클했다"며 "정부 도움 없이 어려운 일을 해오신 토마스의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한편, 토마스의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로 단돈 200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남구로 인력시장에 일감을 찾으러 온 일용직 근로자, 쪽방촌 주민, 일감을 못 구한 노숙자 등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없이 뜻있는 사람들의 성금만으로 주 5회 일평균 350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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