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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경영진 두 번째 '구속 갈림길'...영장심사 출석 [TF사진관]

  • 포토 | 2024-11-18 14:56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했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이번 사태에 피해를 입은 고객과 판매자,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 제 책임을 분명히 통감하고 있다. 불구속 기회가 주어진다면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석한 류광진 티몬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갔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이번 사태가 모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의 지시를 따른 것이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끄러운 일이지만 일하는 방식이 그랬다. 통화, 주간회의 등 모든 것에서 구 대표 지시대로 운영했다"라면서 "구속 여부와 상관 없이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정산 대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 '돌려막기' 식으로 1조 5950억 원 상당의 정산 대금을 편취하고 계열사 일감몰아주기로 티몬과 위메프 자금 총 720억 원을 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또 미국 전자상거래 회사 '위시' 인수 대금 등으로 티몬과 위메프 자금 합계 799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큐텐 경영진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된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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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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