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의 부모가 시험을 앞둔 자녀를 응원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수능 시험의 수험생은 총 52만 2670명으로 21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재수생, 반수생 등)이 시험에 응시한다.

교육부는 13일 2025학년도 수능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1만 8082명 늘어난 52만 2670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고3 재학생이 34만 777명, 졸업생이 16만 1784명이다.

2004학년도 수능에서 졸업생 18만 4317명이 수험한 이래로 최대 규모다. 교육계에선 내년도 의대 정원이 1497명 늘어난 것과 관련해 N수생 증가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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