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받은 고3 수험생들이 1,2 학년의 응원을 받으며 레드카팻을 걷고 있다. /이새롬 기자
후배들 응원받는 고3 수험생.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고3 수험생들에게 수험표를 배부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받은 고3 수험생들이 1,2 학년의 응원을 받으며 하교하고 있다.
수험생은 이날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사항 등 각종 안내사항을 전달받았다.
이번 수능은 의대 증원 이후 치러지는 첫 시험으로, 응시 졸업생 규모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수능에는 총 52만 2670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 N수생은 18만 1893명으로 21년 만에 가장 많다.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이 없는 수능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최상위권의 성적을 가를 수 있는 적정 난도의 문항을 어떻게 출제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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