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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창군 79주년 "창군정신 계승... 필승의 마음가짐 새로 다져야" [TF사진관]

  • 포토 | 2024-11-11 13:25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해군은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 결단식 터 맞은편인 서울 종로 열린송현녹지공원에서 창설 7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해군을 만든 창군원로, 선배 전우들은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키겠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해방병단을 창설했고, 지난 70여 년간 우리의 바다를 피로써 지켜냈다"면서 "우리 해군을 대양해군, 강한해군으로 도약시키고 자랑스러운 해군·해병대를 만들어 주신 선배 전우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국내외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엄중하며, 과학기술의 발전, 병역자원 급감에 따른 시대의 변화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 우리가 이뤄놓은 결실들은 밀려오는 파도에 흔적도 없이 씻겨 내려갈 것"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를,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해군·해병대를 만들라는 소명을 이루기 위해 창군정신을 계승하고 필승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기념식에 앞서 종로구 세운스퀘어 앞 광장에서는 창군 당시 해군모집 벽보 부착 재연행사가 열렸다.

재연행사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해군사관학교 3기생으로 창군 초기 해군에서 복무한 박찬극 예비역 제독이 창군 당시 모집 벽보와 현재 모병 포스터를 나란히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편, 해군은 11월 5일부터 11일을 해군창설기념주간(Navy Week)으로 지정하고 국민과 함께하고, 장병·군가족이 동참해 해군 소속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79주년 해군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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