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강원 원주시 반계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다. /원주=박헌우 기자
[더팩트|원주=박헌우 기자] 10일 오후 강원 원주시 반계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나무의 나이는 대략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높이는 약 33m, 줄기의 둘레는 약 16m, 밑동의 둘레는 약 14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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