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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수수료율 합의점 찾나' [TF사진관]

  • 포토 | 2024-11-07 14:54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1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1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1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1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1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은 이날 사실상 마지막으로 테이블에 앉아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1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양측간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이 최종 중재안을 제시하며 협의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1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앞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매출이 적은 입점업체의 수수료를 낮춰주는 '차등 수수료'(우대수수료)를 상생안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 하위 40%인 업주에 한해 기존 수수료율(9.8%)보다 낮은 2∼6.8%를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 입점업체들은 '수수료 5% 상한'을 고수하고 있어 합의점에 다다르기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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