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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먹고 사는 문제·평화 문제 심각"…법륜 스님 '고견 청취' [TF사진관]

  • 포토 | 2024-11-06 15:1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법륜 스님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사랑재로 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법륜 스님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사랑재로 향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법륜 스님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사랑재로 향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먹고 사는 문제도 힘들고 특히 평화 문제가 심각"하다며 법륜 스님의 고견 청취를 위해 어려운 시간을 냈다고 설명했다.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법륜 스님은 '한반도의 평화'와 의·정 갈등, 서민 경제 위기 문제 등을 언급하며 정부를 비롯해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책임과 대책을 당부했다.

또 "평화를 지켜내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대표님이 정부하고 잘 논의해서 절대로 전쟁은 안 된다"는 입장을 주지시켰다.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법륜 스님은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 상황에 대해 "(의료계에) 어떤 계획이 필요한 건 맞지만 좀 합리적으로 대화를 해서 풀어야 한다. 지금 이렇게 계속 가면 보건·의료계도 붕괴될 위험이 있다"면서 "아쉬운 것은 민주당 쪽에서 정부와 의료계 갈등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국회 사랑재에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인사말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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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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