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호 한국IR협의회 회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백종원 (주)더본코리아 대표이사, 강석원 (주)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더본코리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 참석해 시초가를 확인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정석호 한국IR협의회 회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백종원 (주)더본코리아 대표이사, 강석원 (주)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더본코리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70% 이상 상승하며 시가총액 8000억 원을 넘겼다. 오전 9시 30분 더본코리아 주가는 공모가(3만 4000원) 대비 2만 1700원(63.82%) 오른 5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최고 6만 4500원(89.71%)까지 올랐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과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HMR, 가공식품,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881억, 영업이익은 239억, 순이익은 19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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