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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당원 만난 한동훈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해야...지면 나라 망한다" [TF사진관]

  • 포토 | 2024-11-05 13:4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5일 20년 연속 보수당에서 활동한 책임당원들을 만나 "이제 국민의힘은 외연을 확장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인구 구조와 강력 지지층의 구조가 변했다"며 "과거 보수와 진보의 강력 지지층이 3대2로 우리가 우세했다면, 지금은 2대3에 가깝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이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이다. 경쟁을 장려하고, 경쟁의 룰을 지키고, 경쟁에서 탈락하거나 경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고 개인의 개성과 이견을 존중한다"며 "개인과 나라가 함께 성장하고 그 성장 과실로 우리 모두를 위한 복지를 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그러면서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한탕주의 선동세력, 범죄를 무마하려는 민주당 세력들이 이 나라를 망치게 될 것"이라며 "우린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제가 우리 당의 분전을 맨 앞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마지막으로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해야 한다. 변화와 쇄신을 하지 못하면 우리가 지고, 우리가 지면 나라가 망한다"고 덧붙였다.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책임당원 바라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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