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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10.29 이태원 참사 현장' [TF사진관]

  • 포토 | 2024-10-28 00:00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서울시는 핼러윈을 전후한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안부와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및 모니터링, 인파 분산 등 빈틈없는 대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문래동 맛집거리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 등 11개 구 내 총 15곳이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15개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대해 공통으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기간 중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요원 배치, 교통 통제 등 직접적인 안전관리 활동이 이뤄진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또한 신속하고 종합적인 상황 관리를 위해 대책 기간 중 8곳에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시·자치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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