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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 벗어 든 최혜진…'강한 햇볕에 마술 같은 탈의' [TF사진관]

  • 포토 | 2024-10-20 13:05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혜진이 내의를 벗어 들고있다. /파주=남윤호 기자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혜진이 내의를 벗어 들고있다. /파주=남윤호 기자

강한 햇빛에 더위를 느낀 최혜진이 마술처럼(?) 내의를 벗고 있다. 왼쪽부터 같은 조 노예림, 임진희 최혜진.
강한 햇빛에 더위를 느낀 최혜진이 마술처럼(?) 내의를 벗고 있다. 왼쪽부터 같은 조 노예림, 임진희 최혜진.

[더팩트ㅣ파주=남윤호 기자]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혜진이 내의를 벗어 들고있다.

최혜진은 이날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하며 다소 낮은 기온에도 강한 햇볕에 내의를 벗으며 1번홀을 나섰다.

20일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 임진희가 힘찬 티샷을 치고 있다.
20일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 임진희가 힘찬 티샷을 치고 있다.

같은 그룹에 편성된 최혜진과 임진희는 3라운드까지 205타 1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6위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다.

노예림의 티샷.
노예림의 티샷.

한편 국내에서 유일한 LPGA 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220만 달러의 주인공은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힘찬 티샷으로 파이널 라운드 시작하는 최혜진.
힘찬 티샷으로 파이널 라운드 시작하는 최혜진.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를 향하는 최혜진 '날씨가 무척 더운데요?'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를 향하는 최혜진 '날씨가 무척 더운데요?'

페어웨이 향하는 노예림, 임진희 최혜진(왼쪽부터).
페어웨이 향하는 노예림, 임진희 최혜진(왼쪽부터).

겉옷 속으로 작업(?)하는 최혜진 프로.
겉옷 속으로 작업(?)하는 최혜진 프로.

순식간에 쑥 벗은 내의.
순식간에 쑥 벗은 내의.

최혜진 '이제 시원하다!'
최혜진 '이제 시원하다!'

외투와 내의를 든 임진희(왼쪽), 최혜진이 나란히 서서 취재진과 갤러리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있다.
외투와 내의를 든 임진희(왼쪽), 최혜진이 나란히 서서 취재진과 갤러리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있다.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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