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스트리트 호러쇼 : 더 마리오네트' 연기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호러 판타지 아을 시즌 축제 'DARK MOON WORLD(다크 문 월드)'가 지난달 7일 오픈했다.
'다크 문 월드'는 두 번째 다크 문이 매직아일랜드 위로 떠오르고 이상 현상에 의해 알 수 없는 힘이 어드벤처에 이르러 마침내 어둠 속에서 두 개의 세상이 깨어난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신규 호러 공연인 '스트리트 호러쇼 : 더 마리오네트'가 스페인해적선 광장에서 매일 오후 8시 20분에 열린다. 또 매일 오후 5시 45분부터 7시 15분까지 스페인해적선 광장에서 마리오네크로 변한 피에롯과 라일라 등 호러 연기자와 함께하는 '스트리트 호러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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