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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많은 법사위…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엔 여야 모두 박수 [TF사진관]

  • 포토 | 2024-10-11 11:30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에 앞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에 앞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정감사를 앞둔 헌법재판소 관계자들이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며 박수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에 앞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국정감사를 앞둔 헌법재판소 관계자들이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며 박수치고 있다.
국정감사를 앞둔 헌법재판소 관계자들이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며 박수치고 있다.

정청래 위원장은 이날 국정감사에 앞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위해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해 여야 의원들과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한강 작가의 수상에 갈채를 보냈다.

정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이어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역사적 기록이 또하나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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