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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부당대출 사고 "책임질 부분 책임질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10-10 17:05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왼쪽)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왼쪽)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굳은 표정짓는 임종룡 회장.
굳은 표정짓는 임종룡 회장.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고에 대한 질타를 받으며 사퇴 의사를 묻자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 지겠다"고 답변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2020년부터 약 3년 9개월간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616억 원의 대출을 집행했고 그 중 350억 원이 부정대출인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한편 국정감사에 금융그룹 회장이 출석한 것은 임종룡 회장이 처음이다. 2010년 라응찬 당시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지난해 윤종규 당시 KB금융그룹 회장이 각각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모두 불출석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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