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8돌 한글날을 맞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휘호대회에서 외국인 참가자가 글씨를 적고 있다. /장윤석 기자
제578돌 한글날을 맞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행사'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제578돌 한글날을 맞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행사'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한글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글 창제 원리 탐방' 강연과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도전 한글 골든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필사 체험과 자음과 모음 순서 맞추기, 나만의 10월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휘호대회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등 10여 개국 출신 외국인 35명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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