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 이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목례대신 악수를 청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목례 대신 악수를 청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 이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목례대신 악수를 청하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제22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이날 오전부터 과방위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국감 불출석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측은 이 위원장에게 오후 2시까지 출석을 통보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이 위원장은 탄핵 심판으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이라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국감 출석을 거부했다가 동행 명령장을 발부하겠다는 야당의 압박에 이날 오후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야당이 단독 처리한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 기관 증인이 아닌 일반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위원장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야당이 단독 처리한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 기관 증인이 아닌 일반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위원장이 선서 이후 최민희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선서문을 제출한 이 위원장이 최민희 위원장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있다.
악수를 마친 이 위원장이 먼저 손을 떼고 있다.
'절대 굽히지 않지' 이 위원장이 악수를 마치고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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