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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물풍선, 이틀 만에 또... '올해만 24번째' [TF사진관]

  • 포토 | 2024-10-04 08:55
북한의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일대 하늘 위에 떠 있다. /이새롬 기자
북한의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일대 하늘 위에 떠 있다. /이새롬 기자

북한의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일대 하늘 위에 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북한의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일대 하늘 위에 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향 고려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일대 하늘 위에 떠 있다. /이새롬 기자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으로,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보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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