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펼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가수 최예나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펼치고 있다.
'네모네모'는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네모네모'부터 '설탕', '그건 사랑이었다고'까지 총 세 곡에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한 좋으면서도 불안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설탕’을 통해 재즈와 알앤비(R&B)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고, 감성적인 건반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건 사랑이었다고’에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진심과 사랑을 담아냈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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