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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곽노현·조희연 교육정책, 시민들이 실패 판정" [TF사진관]

  • 포토 | 2024-09-26 12:10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조 전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감 후보에 등록하며 "재작년 같은 경우에 후보 등록을 못 할 때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지난 기간 우리 보수 후보자들이 단일화하지 못한 채로 등록을 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단일 후보로 등록하게 돼 보수·중도층 유권자들에게 면목이 있는 후보 등록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어 "2년 전보다 마음이 많이 가볍다"며 "지난 10여 년 동안 곽노현 교육감과 조희연 교육감의 교육정책이 서울 시민들이 실패했다고 판정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꼭 바꾸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단일화하는데 가장 큰 압력 요소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한편,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전교조 해직 교사 5명 채용을 내정하고 소속 공무원에게 특별채용을 진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지난달 29일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에 따라 오는 10월 16일 새 교육감을 선출하는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후보자 등록은 이날부터 27일까지이며, 다음 달 11~12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일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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