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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도 안심 귀가하세요‘…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 시범운행 [TF사진관]

  • 포토 | 2024-09-26 00:34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서울시는 평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심야 시간대에 강남·서초구 일대 시범운행지구에서 26일부터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택시 운행 지역은 강남구 역삼·대치·도곡·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이다.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또한 테헤란로·도곡로·남부순환로, 논현로·언주로·삼성로 일부 구간도 포함된다. 다만 4차로 이상 도로에서만 자율주행으로 운행하며, 주택가 이면도로 등 골목길이나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동승한 자율주행 오퍼레이터(시험 운전자)가 수동으로 운행한다.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운행 요금은 내년 유상 운송을 시작하기 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차량은 카카오T 앱에서 호출하면 된다.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택시가 있을 때 ‘서울자율차’ 아이콘이 활성화된다. 호출은 자율주행차 이용 구간에서만 가능하다.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각종 센서가 부착돼 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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