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2024 남산골 한가위축제:삼삼오락' 민속 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올해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지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섯(五) 가지 즐거움(樂)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자는 주제로 축제를 진행한다.
'남산골 한가위축제'는 △'한가위 공연' △체험 행사 '남산골 놀이터' △전통 놀이·포토존 '한옥 놀이' △추석 전통문화 소개 구역 '추석의 이해' △게임 체험 구역 '가족 오락실' 총 5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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