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KTX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KTX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총 3695만 명, 일평균 616만 명이 이동하고, 이동 시 교통수단은 대부분승용차를 이용하고,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591만 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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