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국방 장관 참석 시키기 위해 5시간 미뤄진 대정부질문 [TF사진관]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왼쪽).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아래)와 대화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 왼쪽 위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 대신 참석한 김선호 국방부 차관.

개의 선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

이날 대정부질문은 오후 2시 개의 예정이었지만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불참 소식에 야당이 반발하며 5시간 연기된 오후 7시에 열렸다.

질의하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오른쪽).

답변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두 장관은 지난 9일 서울에서 개막해 이틀간 열리는 '2024 인공지능(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고위급회의)' 참석을 위해 차관을 대리 출석시키겠다는 양해서를 국회의장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측에 제출한 바 있다.

질의하는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답변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왼쪽).

빈자리가 더 많은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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