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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 수용 가능한 거점 기관 15개 지정 [TF사진관]

  • 포토 | 2024-09-10 15:18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보건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추진 계획을 밝혔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총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역량있는 기관 15개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응급의료센터의 인력을 확보를 위해 인건비를 재정으로 직접 지원한다.

중증 ·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로 인한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복지부는 의사와 간호사를 합해 약 400명 정도의 신규 채용이 가능한 예산이 신속하게 지원되며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시급한 인건비는 재정당국과 협의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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