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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만난 한동훈 "나라 명운 좌우하는 산업 분야, 초당적 지원 꼭 필요" [TF사진관]

  • 포토 | 2024-09-05 15:0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인사말 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
인사말 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인사를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예방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예방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가운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악수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악수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 대표는 이날 "정치가 소상공인들이 창의성을 발현하고 성공하는 것, 재계 속 성공하는 것을 돕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반도체 같이 나라 명운을 좌우하는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반도체특별법'과 같은 초당적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 두번째).
인사말 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 두번째).

발언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발언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최 회장은 "무더운 더위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우리 경제에도 청량한 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그런 지원을 잘 부탁드리고자 찾아뵙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이는 좁히고 기회는 넓히고'라는 문구처럼 경제계에서도 가능한 한 많은 차이를 좁히고 기회를 넓혀서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기업환경이 녹록지 않다. 특히 첨단 사업을 둘러싼 국가대항전은 상당히 치열하다"고 전했다.

'차이는 좁히고 기회는 넓히고'
'차이는 좁히고 기회는 넓히고'

그러면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고 국회에서도 힘을 보태주시면 더 강한 팀이 돼 올림픽 선수처럼 저희가 국가대항전에서 메달을 따올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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