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목고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아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목고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아들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이번 모의고사 지원 수험생은 48만 8292명이다.
이중 재학생은 38만 1733명(78.2%), 졸업생 등(졸업생+검정고시생)은 10만 6559명(21.8%)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대비 전체 지원자는 1만 2467명 늘었다.
정부의 의대 증원, 킬러문항(초고난도 문제) 배제와 맞물려 상위권 N수생(재수생 이상)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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