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9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파격 선언'은 올초부터 한 달 단위로 주요 생필품들을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이마트의 프로젝트로 이번 행사의 핵심 상품은 감자와 양념 돼지고기, 연어다.
이번 행사에서 감자는 직전 판매가 대비 43% 저렴하게 판매하며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회는 기존 정상가 대비 약 37% 저렴하게 판매한다. 양념 돼지 칼집구이 역시 기존 상시 운영하는 상품 대비 약 35% 저렴한 수준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다음 달 2일까지 가공·일상용품 40여 개 상품도 '9월 가격파격 선언'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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