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횡령죄, 도덕성 논란' 이중근 부영 회장 반대 시위하는 시민단체 [TF사진관]

  • 포토 | 2024-08-27 12:05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나라사랑엄마부대' 회원들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노인회장 출마를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나라사랑엄마부대' 회원들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노인회장 출마를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투표 참여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투표 참여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장윤석 기자]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나라사랑엄마부대' 회원들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노인회장 출마를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는 각 시군지부장 245명과 광영시도 연합회장 16명, 해외지부장 15명 등 약 292명이 참여하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당선된다.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투표 참여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후보로는 경남 지역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김호일 후보와 수도권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규택 후보, 부영그룹 회장인 이중근 후보, 충청권 4선 국회의원 출신 오제세 후보 등 총 4명이 출마했다.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투표 참여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투표 참여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번 선거전의 주요 이슈는 이중근 후보의 회장 재도전 성공 여부다. 횡령죄로 지난 17대 노인회장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던 이 후보가 도덕성 논란을 딛고 중임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투표 참여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대한노인회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투표 참여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