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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 참석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TF사진관]

  • 포토 | 2024-08-17 20:02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노조법·방송법 쟁취, 8.1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예원 기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노조법·방송법 쟁취, 8.1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예원 기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노조법·방송법 쟁취, 8.1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노조법·방송법 쟁취, 8.1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노조법·방송법 쟁취, 8.1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예원 기자

거부권거부비상행동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민주노총, 노조법 2·3조 운동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방송4법'을 비롯한 민생·민주주의 관련 법안에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노조법·방송법 쟁취, 8.1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예원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조법 개정은 한국 사회의 대개혁을 위한 필수조건이자 전제조건이며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데 공영방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윤석열 정권과 기득권 세력이 죽어도 막겠다는 두 법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온 힘을 다해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000명이 참가했으며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노동청과 을지로 2가를 거쳐 서울역으로 행진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노조법·방송법 쟁취, 8.1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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