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달빛서커스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서커스 공연을 즐기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한강달빛서커스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서커스 공연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이날까지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한강페스티벌-여름'을 개최했다.
10일~11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는 '한강달빛서커스'가 펼쳐졌다. 20여 명의 곡예사들이 1시간 동안 △쌍 철봉 묘기 △공중 곡예 △서커스 발레 △피에로 마술 △링 체조 등 약 14개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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