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없는 월요일 연예인야구와 함께
홍서범의 '공놀이야' 와 오만석의 '인터미션' 격돌
바오젠배 제18회 한스타-SSO 연예인야구대회 8강 토너먼트 경기가 12일 인천 선학나눔 야구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바오젠배 제18회 한스타-SSO 연예인야구대회 8강 토너먼트 경기가 12일 인천 선학나눔 야구장에서 열린다.
12일 8강전 제1경기는 배우 김혜수의 동생인 배우 김동희가 감독을 맡고 있는 '천하무적'과 선수 출신 투수 정보석 단장이 이끄는 전통의 강호 '조마조마'가 격돌한다.
이어 펼쳐지는 제2경기에는 '공놀이야'(단장 홍서범)와 예선전서 '브로맨스'를 꺾고 8강에 합류한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이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편, 이번 바오젠배 제18회 한스타-SSO 연예인야구대회는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알바트로스(단장 조연우),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BMB(감독 장철한), POM(감독 전제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청춘(단장 겸 총감독 이봉원), 브로맨스(단장 이동윤), 인터미션(단장 오만석)팀 등 11개팀이 참가했다.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제18회 한스타-SSO 연예인 야구대회는 (주)바오젠, KTR, 빈스트커피, 게임원이 후원한다. 입장은 무료다.
11개 연예인 야구팀이 참가해 지난 달 29일 화려하게 개막한 이번 대회는 9월 2일 연예인 야구 최고의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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