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왼쪽)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불법적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1차 청문회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야당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부위원장과의 '2인 체제'에서 KBS와 MBC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총 13명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청문회를 소집했다.


청문회에는 이 방통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서기석·권순범·정재권 KBS 이사 등 28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로 직무가 정지된 데다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참석이 어렵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불출석했다. 김 부위원장을 비롯한 증인 일부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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