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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TF사진관]

  • 포토 | 2024-08-07 09:31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이번 주 중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까지 수련병원별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행했으나 지원자 수가 많지 않은 이유에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부는 다음 달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에 수련 특례를 적용해 복귀를 독려했지만 전공의 지원은 한 자릿수를 넘지 못한 곳이 많았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에 한 총리는 "정부는 전공의들이 단 한 분이라도 병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하고 설득하겠다"며 "복귀 전공의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정부가 행정명령 철회와 수련 특례 허용 등 유연한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제외한 전공의 요구 사항 대부분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또한 "윤석열 정부는 의료 개혁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거짓이 아님을 의료계가 확실히 신뢰할 수 있도록 직접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이달 말 의료 개혁 4대 과제의 구체적 실행 계획과 향후 5년간의 재정 투자 규모를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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