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동료들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에서 몸을 풀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박헌우 기자
[더팩트|서울월드컵경기장=박헌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동료들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에서 몸을 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리시즌으로 아시아 투어중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를 위해 1일 1900년 창단 이후 첫 방한 했다.
뮌헨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과 오픈트레이닝을 갖고,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는 손흥민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김민재는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지만 상대팀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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