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 수술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자신감 최고'로 재탄생한 이군(김재중)과 그의 수술을 담당한 후 첫사랑으로 각인돼 뜻하지 않는 사랑을 받게 되는 뇌 전문의 경주연(진세연)의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배우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한다. 배우 김재중의 7년만 안방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쁜 기억 지우개'는 이날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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